외부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하기 위한 과정 두가지 AP장비가 있다.
물리적인 LAN으로 닿기 어려운 거리에서 통신을 해야 할 때, 이 안테나(무선AP)로 무선 신호를 확장한다.
빔포밍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통신기기이다.
- 빔포밍(beamforming)이란?
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 기지국 양쪽에서 안테나 여러 개로 공급되는 신호의 진폭과 위상을 변화시켜 특정 방향으로 무선 신호를 집중시키는 기술
이 cpe710 A에는 무선 신호를 모아서 쏴주는 Send 모드와 신호를 받는 Recive 모드가 있다.
이럴 땐 무조건 한쌍(2개)이여야 하고, 직선으로 쏴주기 때문에, 두 AP사이에 큰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.
장거리로 무선 신호를 주고 받기 위함일 뿐 NAT기능은 없다. Pharos Control이라는 TPLink에서 제공하는 S/W로 관리 할 수 있다.
안테나 to 안테나는 point to point (PTP) 인 느낌?
안테나(Send) - -(장거리)- - 안테나(Recive) - AP
설정방법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NdOuNhBMdE
TP Link가 제공하는 Cpe710 가이드를 보면 아웃도어 AP에서 여러 안테나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시나리오도 있다.
실제로 해보니까 300-400m 거리에서 신호 수신이 가능하더라
1G망으로 했을 때 대략 안테나가 속도는 200MB 정도 나왔었다.
무선 AP - -(장거리)- - 안테나(Recive)
ㄴ (장거리)- - 안테나(Recive)
TPLink 장비 중 위 시나리오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한 아웃도어 AP는
이 아웃도어 장비들 끼리 메시를 구성할 수 있다.
그러기 위해선 PoE 스위치와 TPLink 전용 VPN Router와 Controller가 필요하다.(다 돈이다)
Omada라고 하는 이 컨트롤러는 H/W도 있고 S/W도 있다. S/W 컨트롤러로 메시를 구성하고 관리하려면 S/W가 설치된 디바이스가 스위치에 계속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. 즉 노트북 같은걸 계속 꽂아두고 있어야 한다.
그럴 환경이 안되면 H/W디바이스를 구매해도 되는데, 수용할 수 있는 AP 갯수에 한계가 있어 성능은 S/W가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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